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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감독 및 출연진, 영화의 줄거리 및 한국영화사의 업적

by 럭키웨이브7 2023. 7. 10.

1. <올드보이> 영화의 업적 및 줄거리

 

 올드보이는 2003년 개봉 한 박찬욱 감독에 복수 3 연작 중 2번째 작품으로 일본에 동명 만화를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로 영화로 대종상,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에서 모두 감독상을 받았으며, 칸 영화제에서는 그가 존경하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게 심상 위원 대상이라는 최고의 상을 받았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술 좋아하고 떠들기 좋아하는 오. 대. 수.(최민식) 본인의 이름풀이를 '오늘만 대충 수습하며 살자'라고 이죽거리는 이 남자는 아내와 어린 딸아이를 가진 지극히 평범한 샐러리맨입니다. 어느 날, 술이 거나하게 취해 집에 돌아가는 길에 존재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납치, 사설 감금방에 갇히게 되는데. 언뜻 보면 싸구려 호텔방을 연상케 하는 감금방. 중국집 군만두만을 먹으며 8평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텔레비전 보는 게 전부. 그렇게 1년이 지났을 무렵, 뉴스를 통해 나오는 아내의 살해소식. 게다가 아내의 살인범으로 자신이 지목되고 있음을 알게 된 오대수는 자살을 감행하지만 죽는 것조차 그에겐 용납되지 않는다. 오대수는 복수를 위해 체력단련을 비롯, 자신을 가둘만한 사람들, 사건들을 모조리 기억 속에서 꺼내 '악행의 자서전'을 기록한다. 한편, 탈출을 위해 감금방 한쪽 구석을 쇠젓가락으로 파기도 하는데.. 감금 15년을 맞이하는 해, 마침내 사람 몸 하나 빠져나갈 만큼의 탈출구가 생겼을 때, 어이없게도 15년 전 납치됐던 바로 그 장소로 풀려나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우연히 들른 일식집에서 갑자기 정신을 잃어버린 오대수는 보조 요리사 미도 집으로 가게 되고, 미도는 오대수에게 연민에서 시작한 사랑의 감정을 키워나가게 된다. 한편 감금방에서 먹던 군만두에서 나온 '청룡'이란 전표 하나로 찾아낸 7.5층 감금방의 정체를 찾아내고... 마침내, 첫 대면을 하는 날 복수심으로 들끓는 대수에게 우진(유지태)은 너무나 냉정하게 게임을 제안한다. 자신이 가둔 이유를 5일 안에 밝혀내면 스스로 죽어주겠다는 것. 대수는 이 지독한 비밀을 풀기 위해, 사랑하는 연인, 미도를 잃지 않기 위해 5일간의 긴박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야 한다. 도대체 이우진은 누구이며? 이우진이 오대수를 15년 동안이나 감금한 이유는 뭘까? 밝혀진 비밀 앞에 두 남자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일까?(네이버 발췌)

 

2. <올드보이> 영화의 감독 및 출연진

 <올드보이> 영화는 박찬욱 감독의 연출로 한국영화의 획을 그은 영화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복수는 나의 것, 이후 친절한 금자 씨까지 복수 3부작을 완성하며 한국에 있는 영화감독으로서는 독보적 미장센을 구축한 감독이 되었습니다.

 오대수역의 최민식, 우진역에 유지태, 미도역이 강혜정으로 당시 미도역은 오디션으로 배역을 정했는데 당시 높은 경쟁률을 뚫고 강혜정배우가 낙점되었습니다. 여배우로서는 파격적인 시나리오와 전라연기를 소화해 냈던 강혜정은 당시 충무로의 기대주로 급부상하였습니다.

 

3. <올드보이> 영화의 평점 및 리뷰

 네이버 평점 9.12점을 기록했고, 대부분 호평일색입니다. '작품성도 넘사벽이지만 결말이 너무너무 충격적인 영화. 여태껏 결말이 뭔지 잘 피하고 첫 관람한 스스로에게 칭찬합니다. 이 영화에 압도당하며 관람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좋았습니다.'

'영화관에서 이렇게 소름 돋은 적이 없었는데... 10점이 아니라 100점을 줘도 부족하다' 등이 있었고, 해외의 로튼 토마토 94%라는 꽤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외리뷰 역시 호평일색입니다.

 

 

4. <올드보이>의 개인적 의견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클래식음악, 미장센 가득한 화면, 캐릭터들의 연기, 줄거리 모두 최고라 평가받을만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치밀할게 마지막까지 완벽할 수가 있지 의문이 들기까지 한 영화입니다.

 당시 40살쯤 박찬욱감독의 예술적 젊음의 피가 어마어마하게 분출하여 만들어낸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 이 영화는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으로 초청되었다가 갑작스럽게 경쟁작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심사위원들의 탁월한 평가와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 상'이라는 위대한 결과는 이 영화의 가치를 더욱 드높인다고 생각합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이 영화를 보면 촌스럽지 않은 영화적 세련미에 놀라곤 합니다.(당시 시대적인 유행의 옷이나 스타일은 차치하고)

조금은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이 있으나 그 부분 또한 영화에 중요한 요소이고 올드보이를 완성시켜 주는 하나의 장치라 생각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정말 꼭 보시기를 강추드립니다.